호두 효능부터 열매 기름 부작용 칼로리 하루 섭취량 알아보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를 아주 좋아하죠. 껍데기가 단단해서 까기 힘들긴 해도 까서 먹으면 건강에는 정말 좋으니까요. 물론, 요즘은 후두 알맹이가 나와서 사서 먹으면 되니까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기도 하고요. 

호두를 건강에 좋다고 많이 챙겨 먹는데 호두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등을 자세하게 알고 드신다면 더 좋겠죠?


호두는 껍질이 단단해서 기구를 사용해서 까야 해요. 호두의 속껍질은 벗겨내야 하는데, 쓴맛이 나기 때문이에요.  호두는 알맹이를 먹기도 하지만, 호두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하는데요. 건강에 정말 좋아서죠!


*호두 칼로리는?
호두는 100g당 65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음식과 비교하면 칼로기 엄청나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많이 섭취하면 자칫 살이 찔수 있어요. 


*호두 기름
호두기름은 호두씨를 압착해서 추출하는데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건강에 아조 좋다고 하죠.

호두 기름은 열을 가하면 안되는데요. 맛도 변하고 발암물질이 나올수 있어서 그래요. 주로 샐러드 드레싱 할때 넣어 먹으면 딱 좋은 오일인데요. 건강을 위해서 식전이나 식후에 조금씩 먹기도 하죠. 




*호두 효능, 얼마나 좋길래?

첫째, 호두는 두뇌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죠. 실제로 뇌모양과도 비슷하다고 해서 공부 하는 자녀들에게 엄마가 먹이기도 했어요. 

호두에는 알파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뇌세포 활성화, 노화에방은 물론, 인지능력을 올려주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러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학생들에게 호두를 먹인 엄마는 정말 지혜로운 분이죠? 노인들도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감퇴하기 때문에 드시면 좋아요. 

둘째, 나이가 들면 고객숙인 남자들이 증가를 해요. 특히 나이가 40대가 넘어서면 그런 증상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고개숙인 남자가 되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인데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에 끼여 있는 찌꺼기를 청소해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죠. 

그리고 셀레늄이라고 들어 보셨을 건데요. 이게 세포를 재생에 도움도 주기 때문에 드시면 좋아요. 


셋째,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데요. 

혈압이 높은건 혈관에 흐르는 혈액이 탁해져 끈적이거나 혈관에 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기 때문인데,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호두는 이런걸 좋아지게 도와주죠. 

넷째,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살거든요. 
그래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아요. 삶의 질도 떨어지고 일이나 공부 할 의욕도 사라져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뇌에서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이 충분하게 분비된다면 어떨까요?  호두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이 분비되는데도 조핟고 알려져 있거든요. 

우울증이 있는 분들에게 호두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한 결과를 보니까 우울증 지수가 1/5 정도로 줄었다는 결과도 있으니까요. 주변에 그런 분이 계시면 호두를 사다 드리는 것도 지혜가 되겠죠?


다섯째, 불포화지방산이 알파리놀렌산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한다고도 하는데요. 

암은 세포가 분열을 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세포로 만들어지는 건데요. 돌연변이 세포라고도 부르죠. 

저는 학교 다닐때 그렇게 불렀거든요. 이렇게 암세포가 만들어지면 사멸되지 않고 계속 분열하면서 증가를 해요. 

그런데 호두의 알파리놀렌산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게 되죠. 



*호두 부작용

아무리 호두 효능이 좋아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단 말이 있듯이 호두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욕심 부리면서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이처럼 건강에 좋은 호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매일 적당량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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