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질 슈퍼푸드 파로곡물 효능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흰쌀밥은 체중 관리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좋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흰 쌀밥의 높은 탄수화물 및 당분 함량 때문이죠! 그래서 건강을 염려하고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당 곡물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 파로 곡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죠. 
 
저당곡물을 원하는 분들이 카무트를 드시다가 이젠 파로 곡물로 눈길을 돌리는 이유를 아시겠죠?
  
 원래 관심이 가면 바꾸게 되잖아요! 음식도 한가지만 계속 드시는 것보다는 종종 바꿔가면서 먹는것도 즐거움이 되니까요!

 

1.파로곡물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파로곡물은 100g기준으로 당분이 겨우 2.4g에 불과한데요. 우리가 잘 아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카무트보다도 당분이 훨씬 낮게 들어 있어요. 
파로는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곡물로 유명한데요. 이탈리아 토스타나 지역은 파로를 재배하는 최적의 환경조건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토스카나 지역은 유럽연합의 엄격한 재배 규정에 따라서,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지면서 농작물을 순환 재배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곡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죠.
이탈리아 정부는 파로의 DNA를 보호하기 위해서 재배 가이드라인을 설정했고, 철저히 관리해서 고품질의 파로 생산을 유지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어요. 
이런 프리미엄 곡물은 그레인온을 통해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만 직접 수입해 제공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에게 진짜 좋은 파로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죠. 
2.파로 효능을 살펴보면
기미나 잡티등의 주범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탄력과 관련이 있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보호하는 효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죠. 
그리고 항당뇨에도 도움이 되고,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걸 막아줘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지 않게 하죠.
포만감도 오래 지속시켜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소화도 천천히 되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을 줄수 있죠. 
3.파로 섭취 방법
파로는 그대로 100% 사용하는것보다는 파로와 백미를 섞어서 드시는게 조은데요.  처음에는 2대8 정도의 비율로 드시다가 익숙해지면 3대7 정도의 비율로 드시면 괜찮을 겁니다. 
더 나아가서 파로 응용 요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샐러드나, 스프, 두유로 활용해도 되니까요. 드신후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당뇨가 있거나 흰쌀밥의 당성분이 부담스러우시거나, 카무트 드시다가 바꾸고 싶은 분은 파로 곡물로 갈아타 보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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