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 제거 방법과 사타구니 목 쥐젖 원인 4가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은데, 쥐젖은 예상치 못한 피부에 생길수 있는 불청객이죠! 

특히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나 눈꺼풀등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에 주로 발견이 되는데요. 크기가 작고 아프지 않지만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어요. 

만약 쥐젖이 목에 생기면 목걸이로 인해 마찰이 생기거나 옷 부위에 닿게 되면 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죠.



*쥐젖이 생기는 원인

쥐젖이 생기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불편한데요. 쥐젖이 왜 생기는지 원인을 알아야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가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1. 가족력
가족중에 쥐젖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본인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요. 

2. 마찰로 인해
피부와 피부가 서로 마찰을 일으키거나 피부와 옷,목걸이등이 비벼지게 되면 쥐젖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특히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쥐젖 생기기 쉬운 곳이랍니다. 

3. 비만일 경우
몸무게가 늘어 나면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늘어나요. 그래서 마찰도 증가하죠. 이로 인해 쥐젖이 생길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4. 기타
이외에도 호르몬 변화가 쥐젖의 원인이 될수도 있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당뇨병이 있다거나, 임신을 하면 몸무게 증가가 뚜렷해지잖아요? 이런 경우 쥐젖이 잘 생길수가 있어요. 

쥐젖은 보통은 아주 작은 크기인데요. 심하게 커진다면 약 1센티 정도로까지 자랄수도 있답니다. 1센티 정도면 미용상으로도 보기 싫을것 같은데요. 
작을때는 신경이 안 쓰이겠지만, 커지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텐데, 어떻게 없앨까요?


*쥐젖 제거 방법

쥐젖을 없애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이죠.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쥐젖이 생긴적은 없지만, 생기면 레이저로 없앨것 같아요. 
이외에도 액체 질소로 쥐젖을 얼려 없애는 냉동 치료도 있는데, 시술후에는 자국이 남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는 좋죠. 

전기 소작술도 있는데요. 전류를 사용해서 쥐젖을 태우는 방법이죠. 이것도 간단하게 할수 있답니다. 

쥐젖은 생겨도 인체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둬도 되지만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곳에 있다면 제거할수 밖에 없는데요. 

만약 쥐젖이 보기 싫은 위치에 있다면, 전문의 상담후에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없애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쥐젖이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쥐젖은 심각한 피부 질환같은게 아니니까 당황하지 말고 해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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