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깜짝 놀라는 영지버섯 효능 먹는법 부작용 총정리


오늘은 건강에 정말 좋다고 알려진 영지버섯에 대해 총정리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영지버섯은 불로초로 알려질 만큼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 즐겨 드시는 버섯으로 1년생 버섯이랍니다. 

활엽수가 많은 곳에서 여름철에 채취를 할수 있는데요. 자초, 영지초라고도 부릅니다. 

영지버섯은 특별한 향은 나지 않지만, 쓴맛이 나는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특이한건, 다른 버섯들은 생겼다가 죽으면 없어지는데 반해서 영지버섯은 딱딱해서 그런지 썩지도 않고 그대로 참나무에 붙어 있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나지만, 죽어도 굳은채로 있기 때문에 발견만 된다면 채취가 가능하죠. 

영지버섯은 요즘은 재배가 되지만 자연산은 흔히 않아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보통 1키로에 10만원선 왔다갔다 하니까요. 

산을 좋다하는 분들은 영지버섯을 직접 채취하러 다니기도 하지만, 쉽게 많이 채취할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어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말이죠. 



* 영지버섯 먹는법

영지버섯은 다른 버섯처럼 요리를 해서 먹을수는 없어요. 딱딱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쓴맛이 머위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지 버섯은 한개를 통채로 넣거나 자른 영지버섯을 주전자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마셔야 합니다. 

오래 끓일수록 유효 성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가정에서는 24시간씩 달이기 힘들기 때문에, 영지 버섯을 적당량 넣어서 끓일때, 시간이 되는대로 은근한 불에 끓이면 된답니다. 

쓴맛이 다 빠져 나갈때까지요!


* 영지버섯 효능

첫째,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데요. 영지 버섯은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럼 간이 하는 일을 도와주는 격이죠? 그래서 술을 먹고 나면 숙취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나 간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쓴맛이 나는 음식이나 약재는 간기능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쓴맛이 나는 음식을 먹게 되면 간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소효 분비가 많아져 간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간은 신장과 더불어서 우리몸에서 해독을 하는 중요한 장기잖아요?
입으로 들어온 음식이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간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간기능이 떨어졌다면 쓴맛이 나는 음식을 즐겨 드시는 것도 간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둘째, 영지버섯은 혈액순환에 좋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혈액순환은 건강의 기본중의 기본이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혈관 질환 위험도도 높아져요. 영지버섯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아요. 

셋째,비타민D 결핍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유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 햇빛 볼 시간이 줄어 들어서 비타민D를 영양제로 복용도 하는데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불면증이 생길수도 있고 현대인들은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영지버섯은 불면중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넷째,암예방에도 영지버섯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미리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암세포가 계속 분열 하는걸 막아주는 성분이 영지버섯에 들어 있어서 꾸준히 드시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다섯째,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전염병, 염증도 잘 생겨요. 그래서 면역력은 정말 중요한데 사람들이 인식을 잘 하지 못하더라고요. 영지 버섯은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니까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죠?


*영지버섯 부작용
영지버섯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복용을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수도 있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나, 며칠 마시다가 다른것으로 대체 했닥 다시 마시는 지혜가 필요하죠. 

오늘은 영지 버섯에 대해 알아 봤어요. 자신의 몸에 맞다면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챙기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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